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는 각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강남구, 강동구, 강서구, 광진구, 동작구, 노원구, 마포구, 서초구, 영등포구 등 18개 구, 경기도 일산시, 과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부천시, 성남시, 파주시 등 24개지역, 강원도, 부산, 인천, 울산, 대구, 광주, 제주,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시행 중입니다. 주로 cctv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단속되었을 때, 과태료 부과 전 미리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정식 서비스 명칭은 '주정차 CCTV 단속 휴대폰 문자알림 서비스'이며, 차량이 단속되기 전 미리 문자를 보내 줍니다. 다만 민원에 의하여 즉시단속이 진행되는 경우, 날씨에 의하여 cctv 번호판 판독이 어려운 경우에는 문자가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자를 받고 차량을 이동 하더라도 그 전에 단속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면 면제사유가 되지 않으니 주정차지역 단속 알림 서비스를 가입하였다고 해서 안심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주정차 위반 알림서비스 어플
휘슬은 비슷한 목적으로 나온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주차단속 및 다양한 교통 위반에 대하여 알림을 해 줍니다. 불법 주정차지역에 주차를 했는데 단속 예정이라면, "0000차량 주청차 단속 예정입니다, 이동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와 같은 알림이 뜨는데요. 이 알림을 보면 지체하지 않고 나가서 5분 이내에 차를 이동 시켜야 하겠지요. 주정차단속 위반 알림 서비스는 차량을 빠르게 이동시켜 민원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것이지 과태료에 대한 면죄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알림을 받고 차를 늦게 옮기게 되면 과태료 처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정차 단속 위반 알림 어플은 '휘슬'을 검색하면 다운받으실 수 있고, 현재 경기도부터 부산 해운대구까지 다양한 지역을 서비스 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