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회화나무 열매(괴각) 추출물 효능 부작용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은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 진 이소플라본 배당체인 소포리코시드(Sophoricoside)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 갱년기 중년 여성에게 좋습니다. 회화나무는 오래 전부터 우리 나라에서 많이 심어 키우던 나무였는데요.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이 갱년기에 좋다고 하여 회화나무 열매인 괴각을 약으로 복용하곤 했습니다.

회화나무 열매(괴각) 추출물 효능

회화나무 열매인 괴각은 약간 쓴 맛이 나는 갈색 열매입니다. 괴각 분말을 꾸준히 섭취 하면 갱년기 지수가 개선되고 갱년기 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여 밝혀 진 바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의 원인은 여성호르몬의 감소인데요. 일반적으로 약 35세부터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약 10년에 걸쳐 갱년기 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러한 생에 전환 주기를 무탈하게 넘기기 위해서는 괴각 추출물과 같이 갱년기에 효과가 있는 영양제를 복용, 관리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에서는 오랫동안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을 갱년기 치료제로 사용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도 동의보감 등 한약재를 다루는 서적에 괴각 추출물 효능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주로 자궁출혈 등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회화나무열매(괴각) 추출물 먹는법

회화나무 열매는 주로 분말 형태로 섭취 하게 됩니다. 다만 맛이 쓰고 특유의 향이 있기 때문에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괴각 분말보다는 알약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화나무 열매 분말 효능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성분인 소포리코시드(Sophoricoside)는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과 함께 음용하면 좋습니다.

회화나무열매(괴각) 추출물 부작용

한의학에서는 회화나무열매(괴각) 부작용으로 혈당 상승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혈당이 상승한다고 해서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당뇨가 있거나 혈당을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면 괴각 추출물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나 전문가와 상의를 거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임산부, 어린이, 수유부에 대해서는 그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칼슘혈증이 있는 분들도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의사와 먼저 상의 후 섭취 해야 하는데요. 그와 함께 알레르기가 있는 체질이라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복용시 이상이 있으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조치 해야 합니다.

갱년기에 좋은 성분으로는 괴각 추출물과 함께 YT1도 있습니다. (갱년기유산균 YT1 바로가기) 사람마다 몸에 맞는 것이 다르고, 먹었을 때의 효과도 다른 만큼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이든 갱년기 유산균 YT1이든 실제로 섭취 해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