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입주자 모집 공고가 게시 되었습니다.
느그서장 남천동 살제? 라는 영화 대사로도 유명한 부산 남천동은 현재 가격 상승이 가장 두드러지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최근 몇달사이 기존 시세의 3배 가까이 오른 만큼 부산에서도 대단히 주목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남천동 삼익비치의 경우 1년 전 까지만 해도 전용 55를 3억 5천에 매수 할 수 있었는데요, 현재 마지막 실거래가는 9억 1천, 그나마도 매물이 없어 거래가 전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런 만큼 이번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분양에는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데요. 남천동 삼익비치타운의 33평형이 13억 5천에 거래 되었던 것을 생각 하면, 84형 5억 초반의 분양가는 최소한 10억의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어 부산의 로또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의 금액일 것 입니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지하 5층, 지상 34층에 이르는 2개동으로 이루어 진 217세대 아파트입니다. 국내 1군 건설사인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달고 건축되어 그 퀄리티 또한 기대 되는데요. 2023년 12월 입주 예정이므로, 입주까지 약 3년이 조금 더 남은 상황입니다.
부산의 경우 현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청약에 당첨되고 나면 입주시까지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없는데요, 그 기간이 3년을 초과하게 되면 3년이 되는 날 까지만 전매가 제한 됩니다. 따라서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의 경우 약 3년의 건축기간을 가지는 것을 감안하면 입주시즌에 바로 매도가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입주자 모집 공고일은 11월 20일로, 전입신고와 함께 청약통장 예치금이 모두 셋팅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별공급 접수가 12월 2일, 1순위가 12월 3일로 예정 되어 있고 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입니다. 계약 체결은 12월 22일부터 3일간 이루어 지므로 이 때 까지 서류와 계약금을 준비 하시면 되겠습니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70형 93가구 외 나머지 세대는 모두 84형입니다. 84형을 기준으로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분양가는 5.05억에서 5.97억 사이인데요.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 약 3천만원을 더하면 5억 후반에서 6억 초반의 분양가가 형성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근처 시세에 비하면 반값도 안되는 시세인 만큼, 청약 통장을 가진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넣어 볼 만한 분양이 아닌가 합니다.
단순히 투자 차익을 위한 청약이 아니더라도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의 입지는 경성대, 부경대 상권과 광안리 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다고 판단 될 수 있는데요. 남천초등학교가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수영구의 학군과 학원가를 누릴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실거주를 위한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 됩니다.
부산의 현재 주거 시장을 보았을 때 실거주를 위한 내집장만을 하려던 분들은 상당히 마음이 힘들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런 분들은 더더욱 이번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청약을 놓치지 않으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