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A1-5, A1-12 공공분양 입주자 모집 공고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위례 A1-5, A1-12 공공분양은 11월 19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특별공급을 접수 받고 12월 16일 당첨자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아직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위례 A1-5, A1-12 공공분양의 정확한 일정이나 세부 내역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 전에 분양 했던 인근 공공분양 단지를 통하여 대략적인 내용을 짚어 볼 수는 있습니다.
위례 A1-5, A1-12 공공분양의 경우 위치가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 일원입니다. 행정구역상 송파구라는 뜻 인데요. 때문에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청약을 넣을 분들이 굉장히 많은, 일명 "로또 분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위례 A1-5는 1,282세대, 위례 A1-12는 394세대의 일반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전략적으로 청약을 넣어야 당첨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습니다.
위례 A1-5, A1-12 공공분양은 2021년 8월 입주 예정으로, 후분양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입주시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용면적 기준 64형부터 84형까지 있고, 위례 A1-12보다 위례 A1-5가 상대적으로 더 대단지입니다. 일반공급의 경우 매월 10만원씩 20년 이상 청약 통장을 채워 놓았어야 안정권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는데요. 타입별 경쟁률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위례 A1-5, A1-12 공공분양 일반공급의 경우 청약통장을 기준으로 저축 총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 되며, 매월 10만원씩만 인정 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넣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소득이나 자산, 자동차 등 재산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현금이 많고 청약통장을 오랫동안 관리 해 온 분들이라면 한번쯤 도전 해 볼 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후분양이기 때문에 잔금일까지 텀이 짧고, 빠른 시일 내에 중도금과 잔금을 마련 해야 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고려 하였을때 여러모로 현금부자들의 잔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0년 10월에 공공분양으로 풀렸던 위례 A3-3a의 경우 59 기준 분양가가 5억원 선이었습니다. 행정구역상 위례 A1-5, A1-12 공공분양가 송파구라는 점, 그리고 소득과 자산을 따지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 하였을 때에 2배까지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알짜 투자상품이라는 분석이 많은데요. 그 때문에 경쟁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 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로또분양으로 불리는 위례 A1-5, A1-12 공공분양인 만큼, 반드시 평형 분석을 철저히 하고 전략적으로 접근 하여야 당첨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위례 A1-5, A1-12 공공분양 자격의 경우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고, 가족 구성원 내에 다른 청약에 당첨 된 사람이 없다면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을 활용하여 청약이 가능하니 로또 청약을 기다리고 있다면 위례 A1-5, A1-12 공공분양을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