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정로환 효능 부작용

정로환은 흔히 배가 아플 때에 먹는 약이라고 알려 져 있는데요. 체했을 때, 배탈이 났을 때, 속이 더부룩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정로환 효능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로환은 동성, 대행, 솔표, 보령 등 여러 제약회사에서 그 약을 제조 하여 판매 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효과 좋은 약이라는 점에는 틀림이 없을 것 입니다.

정로환은 대표적인 지사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화제로 알고 있기도 하고, 체했을 때 정로환 효능이 좋다고 생각 하기도 하는데요. 식약처에 정장제로 등록되어 있고 정로환 복용법에도 다른 지사제와 함께 복용 하지 마라는 주의사항이 있는 만큼, 지사제라는 점을 분명히 인지 하여야 합니다.

정로환 효능

정로환 효능 중 대표적인 것은 설사입니다. 설사를 계속 하거나 묽은 변을 볼 때에 정로환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 졌는데요. 그와 함께 체하거나 토할 때에도 효과가 있다고 사용 설명서에 적혀 져 있는 만큼, 설사와 급체, 묽은변, 구토에는 복용하여도 될 것 입니다.

정로환 복용법

정로환은 제조사마다 그 용량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설명서를 보고 나이에 맞게 복용 하여야 하는데요. 한 정로환 설명서에는 성인의 경우 한번에 4알, 11~14세 소아는 3알, 8~10세는 2알을 복용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정로환 효능은 제약회사에 따라 다르지 않고 대부분 비슷하지만 복용법은 다를 수 있으므로 제조 한 제약회사의 설명서를 잘 읽어 보아야 합니다.

정로환 부작용

정로환 효능은 굉장히 많이 알려 져 있지만 정로환 부작용을 알고 있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데요. 정로환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나 임신부, 수유부, 만 7세 이하의 어린이, 투석치료중인 환자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정로환 설명서에도 복용 금지로 나와 있는 만큼 반드시 해당 사항을 잘 지켜야 정로환 효능을 누릴 수 있을 것 입니다.

또 다른 지사제와 중복 복용 하여서는 안되며, 다른 질환으로 병원이나 치과를 다니고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 후 복용을 졀정해야 합니다. 또 설사와 함께 열이 나는 경우, 혈변을 보는 경우에는 정로환 효능으로 설사를 멈추게 할 것이 아니라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 외 알러지 체질이거나 다른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정로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수년 전, 정로환 발암물질 논란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정로환 효능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주 성분인 크레오소트 성분이 그 논란의 중심이었습니다. 크레오소트 성분은 크레졸, 페놀, 구아이콜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 크레졸은 발암물질로 의심되어 많은 국가에서 복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로환 부작용을 걱정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2014년 식약처에서 재평가를 실시 하여 안전 판정을 내린 만큼, 판단은 소비자의 몫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