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줍줍)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왔습니다.
현 시점에서 청약이 사실상 로또로 여겨지는 만큼,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무순위 청약 (줍줍)의 경우에는 청약 가점이 낮거나 통장이 없는 분들이 잡을 수 있는 최선의 기회가 아닐까 하는데요. 특히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는 수원역과 화서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GTX-C 노선도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호재가 계속해서 생길 지역이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는 2021년 2월 입주 예정입니다. 총 4,086세대의 대단지이지만 호재가 워낙 많다 보니 단 1세대만 잔여세대로 나왔는데요. 지난번 여성가족부 장관의 세종시 물량이 1개가 나왔을 때에 줍줍 인원이 몰렸던 것을 생각 하면, 이번에도 상당한 경쟁률을 기록 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줍줍)은 121동 703호, 84타입입니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줍줍) 분양가는 4.28억원, 확장비는 881만원입니다. 121동 703호는 어린이 놀이터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고 남향에 가까운 남동향이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놀이터와 인접한 만큼 타 동과의 동간거리도 멀어서 더욱 쾌적한 생활이 가능 할 것 입니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줍줍) 신청일은 11월 23일입니다. 청약홈에서 신청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지난번 세종시 나성동 줍줍 사태와 같은 서버 다운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이 2020년 11월 18일인 만큼, 11월 18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2년 이상 거주 한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여야 합니다.
주의하여야 할 점은 잔금까지의 기간인데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줍줍) 의 경우 입주가 2020년 2월이기 때문에 입주까지 약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 하면, 단기간에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을 모두 조달 할 수 있어야 할 것 입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26일이고 계약 체결은 12월 7일이므로 사실상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줍줍)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약 3개월 안에 잔금까지 치게 되는 일정입니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줍줍) 계약금은 분양가와 확장비를 더한 값의 20%입니다. 약 8740만원 정도를 준비 하면 계약서를 작성 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후분양에 가까운 시점에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줍줍)을 하게 되는 만큼 기존에 설정 된 옵션 외 다른 옵션은 선택이 어려울 것 입니다.
수원역 인근에 짓고 있는 4000세대 이상의 대단지라는 메리트, 그리고 수도권에서 자주 나오지 않는 무순위 청약이라는 점을 감안 하였을 때 이번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줍줍)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수원 인근에서 실거주 목적의 집을 구해야 하는 분들이라며 빠지지 않고 신청 해야 할 기회이니 꼭 확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