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더캠프 인터넷 편지 쓰는법

추운 날씨에 코로나까지 겹친 이 시점, 가족이나 연인을 군대에 보낸 분들은 더욱 더 걱정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편지를 보내고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더캠프 인터넷편지를 통해 더 빠르게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더캠프 pc버전과 더캠프 어플이 모두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더 편하다고 느끼는 쪽을 사용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더캠프 인터넷편지를 쓰기 위해서는 일단 더캠프 pc버전으로 접속 하거나, 더캠프 어플을 설치 해 주면 되는데요. 곰신들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도 찍어 보내고 편지도 자주 쓰기 위해서는 더캠프 어플이 더 편할것 같으니 어플리케이션을 먼저 설명 해 볼게요!

더캠프 인터넷편지를 쓰기 위한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캠프로 검색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치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및 설치를 해 주면 되는데요.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더캠프 위문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보고싶은 군인 등록하기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더캠프 인터넷편지를 쓸 수 있는데요. 이름과 군종 (육군, 해군, 공군 등) 생년월일, 입영 부대와 입대 일자 등을 알면 쉽게 보고싶은 군인을 찾아 등록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함께 훈련소 카페도 가입할 수 있고, 훈련소 공지사항도 쉽게 볼 수 있어요.

보고싶은 군인 등록하기를 하면 육군 더캠프 인터넷편지 작성이 가능한데요. 갓 입대 한 훈련병이라면 1주일정도 카페가 확인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카페를 개설 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니, 기다리면서 카페 개설이 되었는지 카페확인 버튼을 눌러 체크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카페에 가입하면 바로 더캠프 위문편지 메뉴가 있어서 얼마든지 인터넷편지를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위문편지쓰기를 클릭 한 다음 저장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데요. 상태가 접수완료로 되어 있으면 내 편지가 등록 된 것, 출력 완료로 되어 있으면 훈련병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출력을 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출력완료로 되어 있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내 편지가 훈련병에게 전달 되는데요. 출력용 이미지 부분을 클릭 하시면 더캠프 인터넷편지에 사진첨부도 가능하니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내 사진을 먼저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