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날짜별 환율조회

오늘자로 달러당 환율이 1115원을 기록 하였습니다. 약 한달 전 1156원을 깨면서 1년 내 최저점을 기록 한 환율은, 이제 매일매일 최저점을 다시 기록 하며 1115원까지 떨어졌는데요. 날짜별 환율조회와 함께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보면 1050원까지도 떨어 질 것에 대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날짜별 환율조회는 미국 주식에 투자 하거나 유학생, 혹은 수출을 하는 사업자에게 반드시 필요 한 일인데요. 네이버에서 미국 환율로 검색하여 간단하게 날짜별 환율조회를 할 수 있으므로 기간별로 지금의 환율이 얼마나 낮은 것인지, 최근의 평균 환율이 얼마인지 조회 하는 습관을 만들어 두어야 경제에 대한 감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미국환율을 검색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오늘의 환율과 최근 추세 정도는 바로 확인 할 수 있는데요. 환전 계획이 있다면 이용하는 은행의 매매기준율을 확인 할 수 있고, 여기서 다시 환율 화면을 클릭 하면 날짜별 환율조회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종전의 환율 화면을 클릭 했을 때 나온 모습입니다. 1년, 3년, 5년, 10년 추세를 볼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 더 내리면 이렇게 일별 시세가 나옵니다. 원하는 날짜로 페이지를 이동하면 날짜별 환율조회가 가능하고, 고시회차별 환율조회도 가능 합니다.

달러 매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날짜별 환율조회와 함께 5년 평균 환율, 10년 평균 환율도 궁금하실텐데요. 주식 화면에서 날짜별 환율조회와 함께 120개월 이동평균선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0년 평균 환율은 120개월 이동 평균선으로 확인 가능한데, 현 시점에서 120개월 이동평균선은 1124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금이 10년 평균 환율보다 더 낮은 가격이라는 뜻이지요.

날짜별 환율조회를 매일 하면서 달러 매수의 기회를 노리시는 분들은 1050원 정도까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매수하되, 1124원 이하라면 10년 평균보다 낮은 가격이니 분할 매수를 들어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5년 평균 환율인 60개월 이동평균선은 1147원에 위치하고 있으니 최근의 추세를 반영 하였을 때에 현재의 환율은 매력적이라 할 수 잇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