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코로나 검사 유료화: 신속항원검사 비용, 할인대상, 실비청구

코로나 검사(신속항원검사) 유료화

2023년 8월 31일부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가 유료화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RAT)를 하기 위해서는 2-5만원의 검사비에 약 5,000원 정도의 진찰비를 추가로 부담 하여야 합니다. 기존에 검사비 무료, 진찰비 5,000원만 부담하던것에 비해 부담이 커진 것 입니다. 다만 코로나검사 유료화에 따라 일부 검사비가 감면되거나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검사 유료화: 신속항원검사 비용, 할인대상, 실비청구
코로나 검사 유료화: 신속항원검사 비용, 할인대상, 실비청구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무료, 할인 대상, 실비청구

코로나 신속항원검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료로 진행됨에 따라, 고령층의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경우 60세이상 열, 기침, 몸살 등 유증상자 또는 암환자, 장기이식 환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비만, 신경발달장애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환자라면 검사비용을 5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의 경우 과거에는 PCR만 실비 지급이 되었으나, 현재는 코로나 확진을 받는 경우 RAT(신속항원검사) 실비 청구도 가능한 보험사가 많으니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