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오랜만에 만난 친척을 부를 때, 갑자기 호칭이 생각나지 않아 당황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이럴 때에 미리 호칭표를 휴대폰에 다운로드 해 놓거나,만날 사람의 호칭을 미리 알고 가면 당황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위 사진은 내 기준에서 친가 (아버지쪽) 어른들을 만날 때에 보아야 할 호칭표,아래 사진은 내 기준에서 외가 (어머니쪽) 어른들을 만날 때에 보아야 할 호칭표이다.
또한 결혼을 하고 시댁이나 처가 어른들의 호칭을 찾아야 할 경우도 있는데이럴 때에는 위가 남편이 알아야 할 호칭표,아래가 부인이 알아야 할 호칭표라고 할 수 있다.
같은관계에서도 나이에 따라 호칭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므로반드시 호칭표를 미리 보고, 내가 기억해야 할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확인 하고친척 댁을 방문 하도록 하자.